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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릉역 라마다 호텔 후기
벌써 앞자리가 바뀌어가면서 주위 친구들이 하나같이 다 결혼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최근에도 고등학교 친구 한명이 결혼을 하게 되어 축하해주러 선정릉역 라마다 호텔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선정릉역까지 교통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 마침 다른 친구가 차를 가지고 간다고 하여 편하게 차를 얻어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에 맞춰 도착하여 친구 축하를 해주고 밥을 먹으러 고고!
선정릉역 라마다 호텔은 뷔페형식이 아니라 한상차림으로 올라가니 상이 먹기좋게 차려져 있었습니다. 한테이블에 4명이 정원이라 4인 기준으로 먹거리가 차려져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 나오는 편이였습니다. 육회부터 시작하여 연어와 전복 주꾸미, 단호박, 오리고기, 스테이크 등등이 나왔습니다.
소주와 음료도 있었지만 어제 건강검진을 해서 그런지 술은 전혀 당기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음식만 마구잡이로 먹었습니다. 뷔페가 아니라서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뷔페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양보다는 퀄리티로 먹는걸 좋아하기 때문에..ㅎㅎ
참, 새우도 있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그런지 수다수다를 엄청나게 떤거 같네요.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이라 그런지 재미나게 수다떨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선정릉역 라마다 호텔 뷔페의 메인이라고 불릴 수 있는 스테이크 입니다. 굽기는 조정할 수 없지만 미디움 정도로 구워서 나온거 같습니다. 소스가 흠뻑 적셔서서 나오고 그외 그린빈과 브로콜리등이 같이 곁들여서 나옵니다. 옆에는 마늘소스도 있는데 이 마늘소스가 굉장히 맛있었다지요. 여튼 그렇게 식사 마무리 잘 하고 끝!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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